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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진흥원, 게임산업 발전전략 탐색을 위한 [경기도 게임산업 진흥포럼] 개최2018-03-29 10:00:44
카테고리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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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180329 게임산업진흥포럼_사전(진흥원).hwp (3.18MB)

진흥원, 게임산업 발전전략 탐색을 위한 [경기도 게임산업 진흥포럼] 개최

<주요 내용>

 학 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게임산업 진흥포럼

46()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B2)


4차산업시대, 게임산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오창희)4차 산업시대 게임산업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하여 1회 경기도 게임산업 진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산학 전문가가 참석하여 게임산업의 미래를 진단하기 위하여 산업 구성원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오는 46()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된다.

 

본 포럼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주관,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운영한다. 대기업 출시 게임과 해외 유명 게임의 높은 시장 점유로 중소 게임기업이 독자생존이 어려운 현 상황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을 통하여 게임산업 성장방향과 지원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부는 <대한민국 게임산업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저자이며 경향게임스 게임전문 칼럼 이중반룡의 게임애가(泥中蟠龍‘s Game愛歌)’ 칼럼리스트인 케이앤투자파트너스 VC본부 박형택 이사의 기조발제로, 게임 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예측해 보는 [4차산업시대. 게임 산업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 진행된다.

2부 전문가포럼 및 현장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게임산업], [글로벌시장 진출지원을 위한 지원방안], [IP 활용과 연계한 게임산업의 확장], [게임 스타트업, 생존의 기로에 서다!]4가지 주제로 게임 산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4차산업혁명과 게임산업]()마크애니 부사장, ()제이씨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을 역임한 명지대학교 산업경영학과 김정수교수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조류로 우리나라 게임산업이 당면한 도전과 기회를 중심으로, 게임산업의 현재와 미래의 방향성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민경환 한국 구글플레이 게임 및 앱 비즈니스 총괄(Head of Business Development, Apps & Games, Google)[글로벌시장 진출지원을 위한 지원방안]과 관련한 전문가 패널로 참여한다. 민 총괄은 글로벌 진출이 개발사에게 어떤 의미이고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고민해보고, 글로벌 진출 성공 사례 및 실패 사례를 통하여 각 개발사에 적합한 글로벌 진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방향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 펀섬, NHN오렌지크루, 엔펀에서 온라인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만들고, 한빛소프트 일본 사업개발을 담당했던 중국 디지털스카이의 한국법인인 하티스트 조인숙 부사장이 패널로 참여해 [IP 활용과 연계한 게임산업의 확장]과 관련 ‘IP 확장의 시작, 유저 확산을 위한 매체 선택, 웹툰 IP로 개발한 게임의 낮은 성과등과 관련한 주제로 진행한다.

게임창업자의 고민과 바람을 대변할 게임스타트업 대표 패널로는 홍보대행사 AE에서 게임사 홍보 담당자로 게임업계에 발을 들여 북미/유럽 대상의 게임개발과 사업까지 총괄했던 시프트릭 최경연 대표가 참여한다. 게임 스타트업 대표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생존, 그 자체이다. 이와 관련하여 게임 투자 시장은 이제 얼었다? 게임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건 불 보듯 뻔한 무모한 도전이다?’라는 편견과 현실에 관한 진단과 지원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은 2부 전문가포럼 및 현장포럼 좌장으로 각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방안을 함께 도출할 예정이다.

 

전문가 포럼 종료 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 토론하는 현장포럼이 진행된다. 이후에는 참석자간 네트워킹도 준비되어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오창희 원장은 이번 포럼이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게임산업의 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이번 포럼에서 제안된 의견을 반영하여 게임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방향을 숙고하여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은 이번 포럼이 급변하는 게임산업 내 중소게임이 생존하기 위한 다각화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행사는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131735)에서 사전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모바일게임협회(070-8680-6477~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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